검찰이 중국 공안부와 함께 보이스피싱과 중국산 짝퉁 제품을 근절에 나섭니다.
대검찰청 국제협력단은 김준규 검찰총장이 지난 14일 중국 공안부장과 만나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검찰은 이에 따라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하면 중국 공안부와 협력해 발신지를 추적하고, 짝퉁 제품 판매책뿐만 아니라 공장까지 수사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액은 최근 3년 동안 2천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안형영 / tru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