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을 털어온 3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빈집을 드나들며 물건을 훔
이 씨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30분쯤 개화동 주택가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는 등 7차례에 걸쳐 절도 행각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이 씨 집을 수색해 반지와 귀걸이, 목걸이 등 총 2천9백만 원어치의 귀금속을 찾아내 주인에게 돌려줬다고 밝혔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빈집을 털어온 3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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