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성향의 16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복지포퓰리즘 추방 국민운동본부'가 오늘(31일) 전면무상급식반대 주민투표를 위한 신청서를 서울시에 제출했습니다.
이 단체의 노재성 운영위원장은 신청서 제출과 함께 주민투표 신청 절차가 시작
청구인 대표는 김송자 전 국회의원과 류태영 전 건국대 부총장, 한승조 고려대 명예교수 등 3명이며, 강영훈ㆍ현승종 전 국무총리와 김수한 전 국회의장,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등 보수 성향 사회원로 40여 명이 상임고문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