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 군대 들어오면 수천 명 죽을 것"
카다피는 외국 군대가 들어오면 리비아인 수천 명이 죽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섣불리 군사 개입을 하지 못하는 국제 사회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 최영함 오늘 몰타 출발…100여 명 잔류
트리폴리에 도착한 최영함이 오늘 저녁 교민 40여 명을 태우고 몰타로 출발합니다.
잔류를 희망한 교민은 1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선진국 중심의 배타적인 G7 사라져야"
비센테 폭스 전 멕시코 대통령은 오늘 개막한 세계경제와 미래포럼 기조연설에서 선진국 중심에 배타적 성격을 지닌 G7은 사라져야 한다며 G20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 "도곡동 땅 의혹도 필요한 부분은 수사"
2007년 대선을 앞두고 불거진 이명박 당시 대통령 후보의 '도곡동 땅'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수사하겠다고 밝혀 주목됩니다.
▶ 서울 휘발유값 리터당 2천200원 돌파
서울 주요지역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리터당 2천100원을 돌파하면서 운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 '아이패드2' 발표…잡스, 건재 과시
애플이 기존 아이패드보다 더 가볍고 얇은 아이패드2를 공개했습니다.
신병치료차 병가를 냈던 스티브 잡스가 설명회장에 깜짝 등장해 건강이상설을 일축했습니다.
▶ 마약 먹이고 돈 따낸 주부 도박단 적발
피해자에게 마약을 먹이고 사기도박을 해 수억 원을 가로챈 주부 사기도박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답안지 유출' 자율고 검찰수사 의뢰
지난해 서울의 한 사립고가 답안지를 유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서울시교육청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해당 학생은 답안지 유출 의혹이 불거지자 자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