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 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 씨 등 3명이 "전속계약이 무효임을 확인해달라"며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낸 가운데, 카라 측의 법률대리인이 사임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번 소송을 제기했던 홍명호 변호사 등 2명이 지난달 23일 사임서를 제출해, 현재 카라 측의 소송대리인이 선임되어 있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홍 변호사
한편, 카라는 일본 오리콘차트 DVD 부문에서 해외 여성 가수로는 처음으로 1위에 오르는 등 일본 가요계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