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도스 추가 공격…실질 피해 없어
해외에서 디도스 공격을 명령하는 서버가 발견된 가운데 오늘도 청와대를 비롯한 주요기관 사이트가 디도스 공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나들이 인파 북적…내일 더 포근
꽃샘추위가 주춤하면서 산과 공원에 나들이 인파가 몰렸습니다. 경칩인 내일(6일)은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 중국 '8% 성장률' 포기…파급 우려
중국이 13년 동안 유지해 왔던 연간 8% 성장률 목표를 포기했습니다. 양의 성장보다는 질적인 성장을 도모한다는 것인데 국내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집배원 타살 정황…용의자 추적중
실족사한 것으로 알려졌던 30대 집배원 김 모 씨가 둔기로 살해됐다는 부검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찰은 타살에 무게를 두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 미 해군, 리비아 군사개입 임박
미 해군 함정 2척이 리비아 인근의 미 해군기지에 도착하면서 미국의 군사개입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다피 친위군은 유전 지역인 자위야를 탱크로 공격했습니다.
▶ "중국, 김정은 초청"…다음 달 방중
중국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후계자인 김정은을 공식 초청했다고 국가정보원이 공식 확인했습니다. 다음 달 중국 방문이 이뤄질
▶ 입법로비 허용…"제 식구 감싸기"
여야 정치권이 청목회 사건으로 불거진 입법로비를 허용하는 정치자금법 개정안을 기습처리했습니다.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박찬호 등판 5실점 '호된 신고식'
일본 오릭스로 둥지를 옮긴 박찬호가 시범경기에서 4이닝 동안 5실점하며 호된 신고식을 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