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자격증을 불법으로 빌려주는 행위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집중 단속이 이뤄집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6개 부처는 4월부터 6월까지 556종의 국가기술자격증을 불법으로 대여하는 자격증 소지자와 업체
대상은 최근 자격증을 빌려주고 받는 행위가 많이 발생한 건설과 전기, 환경, 소방, 산림 등의 분야로, 고용부 외에 지식경제부와 국토해양부, 환경부, 소방방재청, 산림청 등 관계기관이 단속에 동참합니다.
6개 부처는 먼저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유선전화로 조사하고 6월까지 사업체 현장조사와 보완조사를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