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알고 지내던 20대 남성에게 폭행을 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보복 폭행을 지시한 30대 남성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31살 이 모 씨와 이 씨의 사주를 받고 보복 폭행에 나선 혐의로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2월
김 씨는 같은 날 오전 0시 15분쯤 시흥시 정왕동 김 씨 집을 찾아가 폭행하고 김 씨의 승용차 4대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