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형 신성장동력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한 148개 외국기업에 이번 주 중 감사편지를 보낸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시에 투자해 준 덕분에 청년 일자리가 늘어나고 서울의 경제가 활성화됐다"고 치하하면서 "한국 기업과 기술 협력을 확대해 서울의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인재들도
오 시장은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와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 등을 소개하고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과 현금 등 지원책도 알립니다.
서울시는 대상 외국인 업체 중 경영상 애로사항이 있는 30개 기업을 선정해 5월 간담회를 열고, 서울산업통상진흥원, 강남비즈니스센터와 협조해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