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노원구 중계동 등 나무문화공원에 강북 시립미술관을 짓는 공사를 시작합니다.
강북 시립미술관은 2만 3천 제곱미터 부지에 지상 3층, 지하 3층 규모로 건립되며 전시실
강북 시립미술관은 공원의 녹지를 미술관으로 끌어들이는 친환경 테마로 설계됐고, 지열과 태양광을 활용해 에너지절약 1등급, 친환경 건축물 인증 최우수등급으로 건립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2013년 2월 공사가 완료되면 문화시설이 부족한 서울 동북권 시민의 요구가 상당 부분 충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