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강남세브란스병원 병원장회의실에서 '저소득 가정 희귀난치병 환아 의료비 지원'을 위해 임직원들이 모은 1억 2천만 원의 성금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새생명지원센터에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신한카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참여하는 기부와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끝전을 기부하는 '급여 우수리 모금'을 통해 마련됐습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새생명지원센터는 이 기금으로 경제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투병 중인 환아 24명을 선정해 1인당 500만 원씩을 올 연말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