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공안부는 오늘(11일) 경기도 산하 경기신용보증재단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오전 10시부터 수원시 이의동 경기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2~3층에 있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실과 기획부 사무실 등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직원 280여 명이 6천여만 원을 김 지사 후원회 계좌에 입금한 사실을 확인해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 3명을 지난해 12월 검찰에 수사의뢰했습니다.
수원지검 공안부는 오늘(11일) 경기도 산하 경기신용보증재단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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