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은 유사 경유를 주유소에 판매한 혐의로 유통업자 34살 전 모 씨를 구속하고, 이를 운반한 43살 김 모 씨 등 탱크로리 운전기사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유사 경유 제조업자 4명에 대해 같은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전 씨는 이달
조사 결과 업자들은 정품 경유에 특정 용제를 섞어 농도가 묽은 유사 경유를 만들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은 유사 경유를 주유소에 판매한 혐의로 유통업자 34살 전 모 씨를 구속하고, 이를 운반한 43살 김 모 씨 등 탱크로리 운전기사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