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도쿄전력은 약 150만 가구를 하나의 단위로 묶어 공장과 공공시설의 구분없이 3시간씩 전기를 끊기로 했습니다.
이 회사는 전력 공급 부족 상황이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주민들에겐 전기 사용을 아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와 함께 자택에서 의료기구를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발전기를 빌려주는 등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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