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에서 대지진 기간 일본으로 여행을 갔거나 유학 중인 사람은 총 51명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 일본 체류 관광객은 27명이고 일본 유학생은 전북대
전라북도가 해당 여행사와 외교통상부, 지역 영사관 등을 통해 안전 여부를 확인한 결과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북도는 해당 여행사를 통해 모두 귀국을 권고했고 추가 피해 발생을 우려해 긴급 대책반을 신설하는 한편 5명의 소방 구조대원을 일본에 급파했습니다.
[심회무 / shim21@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