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에 들어가 수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1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15살 이 모 군 등 10대 3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군은 지난 1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금 매입업자에게 귀금속을 팔아 8백만 원을 현금화했으며, 이 돈으로 오토바이를 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금은방에 들어가 수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1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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