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이 국회의원처럼 보좌관을 둘 수 있게 규정한 조례에 대해 경기도가 공포를 거부했습니다.
경기도는 도의회가 지난 18일 재의결한 유급보좌관제 도입과 의회사무
이에 따라 도의회는 내일(24일)이나 모레(25일)쯤 의장 직권으로 관련 조례를 공포할 계획이지만, 경기도는 이 경우 대법원에 제소한다는 방침이어서 양측의 법정다툼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도의원이 국회의원처럼 보좌관을 둘 수 있게 규정한 조례에 대해 경기도가 공포를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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