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가 불법복제 영화와 음악 등을 대량 유통해 온 웹하드업체들을 대대적으로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국내 최대 규모인 W사를 비롯해 19개 사에서 웹하드 서버와 PC 등을 압수해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검찰은
검찰 관계자는 저작권법 위반에 대해 그동안 솜방망이 처벌이었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이번 수사에서 불법이 드러나면 수익금을 전액 몰수하고 엄정하게 사법처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오대영 기자 / 5to0@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