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은 조사결과 제조사의 미흡한 위생관리 탓에 철사가 제조과정 중에 들어간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사탕의 이물질 발견은 한 소비자가 사탕을 먹다가 제품에 박혀 있는 철사를 발견해 신고하면서 밝혀졌습니다.
해당 제품은 총 4천kg이 넘게 유통됐으며, 식약청은 유통사와 제조사에 이 제품의 유통과 판매를 중지시키고,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즉시 반품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