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 달 초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뒤편 잔디 마당에 20여 종의 야생화를 심어 시민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화문 광장의 분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50분 가동·10분 휴식' 방식으로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겨우내 폭설과 먼지 등으로 지저분해진 광장 내 시설물에 대해 물청소와 도색 작업을 벌여 시민들의 봄나들이 명소로 가꾸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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