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개발한 '산삼 막걸리'가 동남아시아로 수출됩니다.
경기도는 산양삼으로 만든 '산삼가득' 막걸리 22만 달러어치를 인도네시아에 수출하기로 하고, 초도 물량을 선적
경기도는 이번 수출로 동남아 국가에 국산 막걸리를 대량 수출할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산삼가득' 막걸리는 2009년 경기도 농업기술원이 개발해 우리산양삼영농조합에 기술 이전해 만든 제품으로, 경기미와 광주 특산 산양삼으로 만들어져 맛과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