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식에는 FAU 본교 토머스 쇽 이사장과 부산캠퍼스 부흐홀츠 총장, 허남식 부산시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FAU 부산캠퍼스 학생들은 독일에 가지 않고서도 독일 본교와 같은 커리큘럼, 같은 교수진으로 구성된 교육을 받고 독일 본교와 같은 학위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한편, 독일 바이에른주 에어랑엔 뉘른베르크 지역에 있는 FAU는 2006년 독일대학 평가에서 300여 대학 중 7위를 차지했고, 노벨상 수상자 3명을 배출한 세계적인 명문대학입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