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운수와 지하철, 도로, 안전문화 등 4개 분야로 구성된 2011년도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수립했습니다.
운수 분야에서는 교통안전진단과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확대하고, 폭발사고를 일으켰던 CNG버스는 자체 점검 장비를 개발해 이번 달부터 수시 점검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지하철은 낡은 시설물들을 개선할
서울시는 이번에 추진되는 교통안전 종합대책은 교통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해 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시민들의 교통안전의식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