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시카고와 디트로이트 등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포항·구미부품소재전용단지 등 도내 투자유치를 이끌어 낼 계획입니다.
특히, 디트로이트와 뉴욕의 회사들이 신규 부지를 찾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구체적인 협상카드를 제시하는 등 공격적인 투지 유치 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경북도 해외자문관과 한인회 인사, 현지기업 임직원 등 투자유치 관련 인사들과 만나는 등 인적 교류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