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연극영화학과 출신 연예인들은 오늘(11일) 안국신 중앙대 총장을 찾아 CF 광고 출연료를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탁했습니다.
중앙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배우 배종옥, 손현주, 장나라, 박예진, 이윤지, 재학생 류덕환 씨는 지난
이번 발전기금은 연극학과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과 국제교류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연극영화학과 연예인 동문은 CF 출연으로 1993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13차례에 걸쳐 30여억 원의 발전기금을 모아 학교 측에 전달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