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관계자는 "파주캠퍼스 조성 예정지인 미군 반환기지 캠프 에드워드에 대한 감정평가를 다시 한 뒤 이대 측이 실시한 감정평가액과의 차액을 보전해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감정액 차이는 5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기도는 차액을 보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이대 측을 설득할 계획입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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