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전 10시까지 공기를 모아 조사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요오드 농도 최고치를 보인 강릉은 사람이 1년 동안 받는 방사선량 기준으로 X-선 촬영 때 받는 방사선량의 2천300분의 1 정도를 기록했습니다.
세슘도 안동과 제주 지역을 제외한 전국 11개 측정소에서 확인됐으며 최고치를 기록한 군산의 농도는 X-선 촬영과 비교해 약 1천500분의 1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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