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경찰서는 지체 장애인을 성폭행한 후 살해한 혐의로 46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어제(16일) 오후 군산시 서수면에 있는 모친 집에 들렀다
사건 당시 마을 주민들과 거제도 여행을 갔다가 온 남편 김 모 씨는 집에 도착해 보니 부인의 옷이 벗겨져 있고 피를 흘린 채 숨져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씨는 범행 후 모친의 집에 숨어 있다 붙잡혔으며 경찰에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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