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도 가평군 청평댐 증설 공사현장에서 5톤급 크레인의 아랫부분이 부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크레인을 타고 작업 중이던 인부 56살 김 모
당시 김 씨 등은 지면으로부터 11m 높이에서 작업 중이었으며, 숨진 김 씨는 발전기를 설치하려고 파놓은 깊이 30m 구덩이에, 다친 김 씨는 지면에 각각 떨어졌다고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공사현장에 있던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9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도 가평군 청평댐 증설 공사현장에서 5톤급 크레인의 아랫부분이 부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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