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다음 달 20일까지 한강유역환경청과 경기도와 합동으로 청산면 공장밀집지역에 대한 폐수 배출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수자원공사 파주사업단은 지난 6일 임진강 금파취수원 수질검사에서 불소 농도가 평소보다 3배 높게 검출되자 연천군의 공장 밀집지역에 대한 추적조사를 벌여 폐수 배출구 2곳을 발견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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