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야, 주말 부동층 표심잡기 총력
4·27 재보선을 나흘 앞두고 마지막 주말을 맞은 여야는 성남 분당을과 경남 김해을 국회의원과 강원도지사 선거구에서 부동층 표심 잡기에 총력전을 벌입니다.
▶ 바람 불고 쌀쌀…내일 밤 전국 비
주말인 오늘(23일)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쌀쌀한 날씨를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요일 밤에는 전국에 걸쳐 또 한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 이지아-서태지 소송 이혼시기가 관건
서태지와 이지아의 50억 원대의 재산분할 법정공방에서 이혼시기와 재산 형성 공헌도가 최대 관건으로 떠올랐습니다.
▶ "아이폰 위치정보, 수사에 활용"
아이폰 등 애플의 모바일 기기들이 수집하는 위치정보가 작년부터 수사당국에 활용해왔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 시리아 유혈사태로 90여 명 사망
반세기 만에 국가비상사태법이 폐지된 시리아에서 반정부 시위대를 향한 경찰의 발포로 90명이 사망했습니다.
▶ 감사원, 국방연구원장 해임 요구
감사원이 최근 국방부 산하 한국국방연구원장의 인사 비리를 적발해 국방부에 해임을 요구
▶ 분당선 지하철 죽전역서 탈선
오늘 오후 12시 40분쯤 선릉역 방향 지하철이 죽전역으로 진입하다 탈선했습니다.
▶ 최태원 회장 선물 투자 1천억대 손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선물에 투자했다 1천억 원 대의 손실을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K 측은 "최 회장 개인적인 투자였다"며 회사와의 연관성을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