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조형물 시공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경기도 안산시청 과장 박 모 씨 등 5급 공무원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8년 1월 안산시 상징 조형물인 '안산 소나타
검찰은 또 시공 업체 대표 김 모 씨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이 업체가 이들 공무원 외에도 지역 관계자들을 상대로 로비를 펼쳤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조형물 시공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경기도 안산시청 과장 박 모 씨 등 5급 공무원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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