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시의원 행패로 물의를 빚은 경기도 성남시 주민센터장이 징계성 인사 조치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지난 2일 55살 조 모 동장을 다른 주민센터로 전보하고, 과태료 징수 업무를 맡겼습니다.
성남시는 전보 근거로 "CC
이에 대해 성남시의회 한나라당협의회는 해당 시의원이 징계 정족수 부족으로 의원직을 유지한 상황에서 센터장만 징계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지난 1월 시의원 행패로 물의를 빚은 경기도 성남시 주민센터장이 징계성 인사 조치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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