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가 제210회 임시회를 열고, 부산시와 교육청이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한 심의에 들어갔습니다.
12일간 열리는 이번 회기에서 시의회는 애초보다 3천717억 원 늘어난 추경 예산안을 포함한
오늘(12일) 임시회에서는 이해동, 안성민 의원이 부산 오페라하우스의 비전과 과제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하는 등 6명의 의원이 자유발언에 나서, 부산시의 잘못된 행정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