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의 한 모텔에서 남녀 대학생 두 명이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모텔 객실 안에는 가스버너와 타다 남은 번개탄이 놓여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에 외상이 없고 외부 침입의 흔적이 없는 점에 비춰 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남 거창군의 한 모텔에서 남녀 대학생 두 명이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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