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4 조치 1년…"대북제재 계속"
정부가 북한의 천안함 폭침으로 5·24 제재를 시행한 지 1년이 됐습니다.
북한으로 들어가던 돈이 3억 달러나 줄어든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정부는 북측의 책임 있는 조치가 없다면 제재를 계속한다는 방침입니다.
▶ 칸 총재 독방 수감…사임 압박 고조
호텔 여직원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스트로스 칸 IMF 총재가 미국 뉴욕의 악명높은 구치소 독방에 수감됐습니다.
IMF 총재 사임 압박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 서태지 "이지아와 소송 끝까지 간다"
서태지가 이지아의 위자료 소송 취하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아 측이 소송을 제기했고, 또 예고 없이 취하했기 때문에 재발 우려를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 국세청 '구리왕' 7천억 세금 추징
국세청이 카자흐스탄에서 구리사업에 성공해 1조 원 넘는 재산을 보유한 차 모 씨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선박왕 권혁 회장에 이어 추징 규모가 수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 "700억 불법대출로 삼화저축 인수"
코스닥 업체의 실질 사
또 정부 고위층이 삼화저축은행 감사로 활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우리금융 일괄매각…입찰 지분 제한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우리금융을 우리투자증권 등 자회사들과 함께 올해 안에 일괄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최소 입찰 지분은 30%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