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의 낮 기온은 22.8도였는데요. 오늘은 그보다 3도갸량, 평년보다는 4도 가량 높겠습니다.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는 곳이 많겠는데요.
서울은 26도, 남원과 포항은 28도, 전주와 안동은 29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고요.
낮동안 다소 덥다고 느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다만 그만큼 일교차가 상당히 크겠습니다.
감기걸리기 쉬운 때이니 만큼 건강에 유의하시가바랍니다.
<기상도>오늘도 전국이 맑은 가운데 동해안과 남부 일부 지방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전국적으로 바람까지 다소 강하게 불겠는데요.
불이 나지 않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현재 기온 한시간 전보다 올랐습니다.
서울이 16도, 전주는 벌써 18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최고>한낮에
<주간>주 후반에는 비 소식이 많습니다.
내일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시작돼서
모레에는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겠고요.
토요일에는 전국이 비가 오겠는데요.
제주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승미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