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전 대통령 시민상주단이 노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철거한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을 상대로
시민상주단은 "서 본부장이 노 전 대통령의 영정과 부향소를 철거해 고인을 추모하는 시민들에게 정신적·물질적인 피해를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서 본부장은 2009년 6월 고엽제전우회 회원들과 함께 대한문 앞에 설치된 노 전 대통령 분향소를 철거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3월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시민상주단이 노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철거한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을 상대로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