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일, 창춘역 도착…정상회담 가능성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특별열차가 오늘 아침 창춘역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중 정상회담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 "고엽제 헬기장에 묻었다"…주민 불안
전직 주한 미군이 기지 주변 헬기장에 고엽제를 묻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 오후 약한 비…내일 야외활동 무난
오늘 오후에 약한 비가 내리다가 밤사이 비구름이 모두 빠져나가겠습니다.
내일은 야외활동하기에 좋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 한·중·일 정상회의…재난관리 협력 논의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3국 정상은 원자력 안전과 재난 관리 협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합니다.
▶ 로버트 킹 특사, 24일 북한 방문
로버트 킹 미국 대북인권특사가 오는 24일부터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국무부가 발표했습니니다.
북미관계 개선 방안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 칸 전 IMF 총재, 보석금 납부 석방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스트로스 칸 전 IMF 총재가 600 만 달러의 보석금을 모두 납부하고 석방됩니다.
보석금은 칸의 부인 돈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시리아 '피의 금요일'…
시리아 군경이 이슬람 금요기도회를 마치고 반정부 시위를 벌인 시민에게 발포해 23명이 숨졌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전했습니다.
▶ 검찰, 효성지구 개발 로비 의혹 수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부산저축은행그룹이 인천 효성지구 도시개발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브로커 윤 모 씨를 통해 로비를 벌인 정황을 포착하고 사실을 확인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