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출동할 당시 이 오피스텔 19층 송 씨의 집 창문이 열려 있었고 사고 직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송 씨의 어머니는 자리를 비운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송 씨가 최근 불거진 두산 베어스 소속 임태훈 선수와의 스캔들 때문에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뛰어내려 숨졌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송 씨가 유서를 남겼는지 확인하고 있으며 유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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