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올 최고 기온…내일 더 더워
서울 낮최고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초여름 날씨를 보이면서 물가나 분수대를 찾는 행락객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 검찰, 내일 은진수 전 감사위원 소환
검찰이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은진수 전 감사원 감사위원을 내일 소환 조사합니다.
검찰은 은 전 위원을 상대로 부산저축은행 퇴출 저지에 관여했는지 추궁할 예정입니다.
▶ 프로축구 승부조작 선수 3명 추가 소환
프로축구 승부조작 사건으로 대전 시티즌 소속 선수 3명이 추가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선상에 오른 대전 시티즌 선수는 모두 8명으로 늘었습니다.
▶ 지하수 다이옥신 검출…추가 매립 의혹
경북 칠곡 미군기지 부근의 지하수 1곳에서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이 검출됐습니다.
독극물 추가 매립 의혹도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 맨유·바르샤 격돌…박지성 출전 유력
내일 새벽 3시 45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결정전이 런던에서 열립니다.
박지성 선수는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에 올려 선발 출전이 유력해 보입니다.
▶ 한국 배구 27년 만에 쿠바 격파
한국 남자 배구가 27년 만에 쿠바를 꺾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D조 1차전에서 쿠바를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물
▶ '아내 살해' 대학교수 내연녀 혐의 인정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대학교수의 내연녀가 공모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인정했습니다.
▶ 안전펜스 제거…"자전거 정책 후퇴"
상인들의 민원 제기로 자전거 전용 도로 안전펜스가 제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자전거 정책이 거꾸로 가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