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교통 사망사고는 저녁 퇴근 시간대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올해 1∼5월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오후 8∼10시 사이에 226명이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비율로 따지면 하루 24시간을 2시간 단위로 나눈 12개 시간대 가운데 가장 높은 12%를 차지했습니다.
요일별로 보면 수요일과 금요일이 286명씩 가장 많고, 월요일과 토요일, 화요일 순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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