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으로 수백만 원을 가로챈 중국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지난 21일 피해자 박 모 씨를 속여 박 씨가 송금한 340만 원을 인출한 혐의로 조선족 42살 최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서울 구로동에 있는 한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찾다 순찰 중인 경찰관의 불심검문에 의해 체포됐습니다.
보이스피싱으로 수백만 원을 가로챈 중국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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