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점감찰 유형은 음주운전과 성매매 등 공직기강 해이와 토착비리, 정치적 중립성 췌손행위, 인허가 관련 향응·수뢰 등 관행적 비리 4개 분야입니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감사관을 단장으로 5개 반, 27명의 감찰반을 꾸렸습니다.
한편, 경기도는 상반기 감찰을 통해 도내 비위 공무원 37명을 적발해 11명은 해임·정직 등 중징계 처분을 내리고, 27명은 감봉 등 경징계 처분했습니다.
[ 추성남 / cs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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