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운전자가 숨졌고 승객 40살 최 모 씨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지역의 낚시 동호회원들을 태운 버스는 통영 매물도에서 낚시를 하기 위해 저구항에서 출발하는 배를 타러 가는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버스가 휘청거렸다'는 승객들의 진술을 참고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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