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부는 보문사 대웅전 보물을 빼돌린 박 모 씨 형제의 항소심에서 원심 일부를 깨고 각각 징
재판부는 범행가담 정도가 낮은 형 박 씨에 대한 실형 선고가 다소 무겁다고 판단해 집행유예를 선고했지만, 주범인 동생에 대해서는 원심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초 서울 보문사 대웅전에 몰래 들어가 불상 안에 들어 있던 조선시대 불경 4권 등을 훔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부는 보문사 대웅전 보물을 빼돌린 박 모 씨 형제의 항소심에서 원심 일부를 깨고 각각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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