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허혈성 심장질환 환자 대상 관상동맥우회술의 적정성 평가결과 전체 77개 의료기관 가운데 10개가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1등급을 받은 의료기관은 서울성모병원과 건국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이번 평가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3위인 허혈성 심장질환 치료술 가운데 하나인 관상동맥우회술에 대한 첫 적정성 평가 결과입니다.
관상동맥우회술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이 좁아졌을 때 신체의 다른 부위에서 떼어낸 동맥이나 정맥을 이식해 혈류를 개선하는 치료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