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오후 6시까지 문을 열던 과천 서울대공원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오후 10시까지 개방하고, 코끼리 열차와 스카이리프트 등 편의시설도 연장 운영합니다.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은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장 폐장 시간을 오후 6시까지로 2시간 연장했으며, 음악 분수 운영 시간도 오후 9시까지로 늘립니다.
24시간 개방된 북서울꿈의숲과 서울숲, 월드컵공원 등도 공원 내 분수시설 10곳을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합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