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헬기는 인천과 전남의 병원 두 곳에서 본격 운항을 시작하게 되며, 응급의학 전문의도 함께 출동합니다.
그동안 소방헬기로 환자를 이송하려면 복잡한 승인절차로 시간도 오래 걸렸지만 전용헬기는 시간도 대폭 줄고 응급환자 치료만을 위해 사용하게 됩니다.
정부는 응급의료 전용헬기 수를 점차 늘리고 당장 섬지역 환자들을 위해 일부 해양경찰청 헬기에도 의료장비를 부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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