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전 9시 30분쯤 경기도 수원시 교통행정과장 52살 김영추 씨가 속리산 산행을 하던 중
수원시는 김 과장이 5급 이상 간부 100명과 함께 워크숍을 위해 속리산 산행에 나섰다가 산 중턱에서 변을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사고 직후 워크숍으로 중단하고 수원으로 돌아왔습니다.
수원시는 공무상 순직을 신청할 방침이며, 유가족과 협의가 끝나는 대로 수원 연화장에서 장례를 치를 예정입니다.
오늘(16일) 오전 9시 30분쯤 경기도 수원시 교통행정과장 52살 김영추 씨가 속리산 산행을 하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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